포르투갈-상투메 프린시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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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이전
2.2. 20세기
2.3. 20세기
3. 경제 및 문화 교류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포르투갈상투메 프린시페의 관계. 포르투갈은 상투메 프린시페를 오랫동안 식민지배했지만, 20세기에 상투메 프린시페는 포르투갈에서 독립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 이전[편집]


원래 상투메 섬프린시페 섬포르투갈인들이 발견하기 이전엔 무인도였다. 대항해시대부터 포르투갈인들이 아프리카 연안을 탐험 및 개척하면서 무인도였던 상투메 섬과 프린시페 섬이 포르투갈인들의 개척지가 되었다. 개척지가 된 이후에 포르투갈인들은 상투메 섬과 프린시페 섬에 정착지를 세웠고 아프리카 본토에서 흑인노예들을 끌고갔다. 당시 상투메 섬과 프린시페 섬은 포르투갈이 개척하면서 카보베르데 지역과 마찬가지로 식민지 거점으로 삼았다.

포르투갈의 지배동안 흑인 노예들이 끌려오면서 포르투갈인들과 마찬가지로 정착했다. 그리고나서 포르투갈인들과 흑인 노예사이에서 혼혈이 생겨났다. 포르투갈의 지배는 20세기까지 이어졌다.


2.2. 20세기[편집]


20세기에 상투메 섬과 프린시페 섬은 포르투갈의 지배를 계속 받았다. 식민 지배는 20세기까지 이어지다가 포르투갈령 아프리카 지역이 20세기 중반에 들어서며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포르투갈 식민지 전쟁기간에 포르투갈군은 독립군과 격렬한 전투를 치렀다. 하지만 상투메 프린시페는 포르투갈의 지배에서 벗어났다.

1992년 2월 20일, 포르투갈 정부는 86년 6월부터 포르투갈에 계속 거주한 앙골라, 모잠비크, 기니비사우, 상투메프린시페, 카보베르데 출신 불법이민들에게는 영주권을 주기로 했다.#


2.3. 20세기[편집]


상투메프린시페는 포르투갈의 지배와 영향을 강하게 받았기 때문에 포르투갈어가 공용어이고 포르투갈어 크레올이 상투메 프린시페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그리고 상투메 프린시페는 포르투갈어 사용국 공동체 회원국이다.

경제적으로도 상투메 프린시페는 포르투갈과 밀접한 편이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양국은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3. 경제 및 문화 교류[편집]


상투메 프린시페는 인구도 굉장히 적고 가난한 국가이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포르투갈에게 전적으로 의존하는 국가이다. 포르투갈이 주요 수입국 파트너의 비중이 무려 63%나 차지할정도로 포르투갈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하며 상투메 프린시페는 포르투갈이 없으면 기본적인 생필품을 사용할 수 없는 정도이다.

문화적으로는 포르투갈의 지배와 영향을 강하게 받았기 때문에 전술했다시피 상투메 프린시페는 포르투갈어가 공용어이고 포르투갈어 크레올이 널리 쓰이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주민들이 천주교를 믿고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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